굴탕은 정말 쉽습니다.
생수 1리터 정도에 굴과 청양고추 제외하고 모두 넣고 끓입니다. 물은 나중에 모자란다고 생각되시면 추가하세요.
STEP 6/14
바글바글 끓으면 굴을 넣고 다진 마늘 반 스푼,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STEP 7/14
간은 국간장 1스푼을 넣으시고 나머지 간은 새우젓으로 해주세요.
STEP 8/14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초는 딱 1스푼만 넣어주세요.
정말 신기합니다.
그냥 먹어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는데 요 식초 1스푼을 넣으니 맛이 달라지는 것은 아닌데 더 좋은 맛을 풍깁니다.
엄청 고급스럽고 약간의 풍미도 있어요.
식초 1스푼의 역할이 대단한 것 같아요.
STEP 9/14
간단하고 맛있고 몸에도 너무 좋은 굴탕 완성
엄청 쉽지요.
쉬운데 맛은 너무 시원하고 깔끔하고 감칠맛 폭발입니다.
바다를 통으로 마시는 기분입니다.
STEP 10/14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굴이랑 함께 무, 두부랑 함께 먹어도 엄청 맛나요.
국물이 너무 시원합니다.
너무 깨끗해서 입안이 다 깔끔해집니다.
STEP 11/14
두부도 별맛 없을 것 같은데 바다의 냄새가 묻어나요.
바다의 그 깊고 깔끔한 맛이 배어들어서 엄청 맛있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바다의 향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두부가 되었어요.
STEP 12/14
국물이 또 진국이잖아요.
탄수화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밥을 말아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담백하고 깨끗해서 속이 다 말끔해지는 기분입니다.
STEP 13/14
맛있는 밥에 탱글탱글한 굴에 두부까지...
맛있고 몸에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아주 건강밥상입니다.
바다를 통으로 먹는 기분을 주는 굴탕
겨울에는 역시 국물요리가 최고입니다.
STEP 14/14
속을 따뜻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국물요리
굴탕
너무 맛있고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레시피도 끓이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쉬운 요리는 없을듯합니다.
굴만 있으면 언제든지 끓여서 시원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굴탕.
맛있어서 몸에 좋아서 그리고 시원하고 담백해서 너무 좋아요.
굴 철입니다.
굴탕 끓이셔서 속도 따뜻하게 데우시고 더불어 마음까지 따뜻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