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골에 다녀왔어요~
밤나무에 밤이 가득가득 열려있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까 알밤들이 후두두둑~떨어져요~
그래서 밤수확에 나섰습니다 ㅎㅎ
꺄~~~~토실토실한 햇밤을 이만큼이나~~!!!!!
집에가져온 알밤은 감자랑같이 오븐에 궈먹었는데
어릴땐 몰랐던 고소한 군밤과 구황작물의 맛~!! 크~~~~
그리고 햇밤으로 맛있는 약밥 만들어 먹었습니당~
저는 약밥을 정말루 좋아해서
냉동실에 약밥만드는 재료는 항상 구비해 두는 편이예요~
시골에서 주워온 햇밤 가~득 넣어서
맛있게 냠냠~
제 블로그에 약밥 포스팅 넘 많지만~
이번엔 영상으로 만들어 봤슴미댱~
늘 그랬던것 처럼~
떡비닐에 포장해서
언니랑 나눠먹고,,
껍질을 깐 햇밤은 냉동실에 넣고
두고두고 만들어 먹을 계획이에요
꺄~~~~
약밥 맛있게 만들어 드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