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당근라페 당근요리 밥반찬 샌드위치 김밥 다이어트 요리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당근 2개; 소금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식초 3스푼; 올리브유 2스푼; 홀그레인머스터드 1스푼; 레몬 2스푼; 검은깨 1스푼; 김밥김; 밥; 프랑크소시지; 루꼴라장아찌; 당근라페; 버터; 식빵 2장; 달걀; 홀그레인머스터드; 귤잼; 쌈채소; 베이컨; 당근라페; 치즈 1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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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7

홀그레인머스타소스
STEP 2/27

올리브오일
STEP 3/27

색깔이 너무 예쁜 당근입니다.
그냥 썰어도 되지만 당근이 좀 단단해서 채칼을 이용하시면 쉽게 채 썰 수가 있어요.
STEP 4/27

채 썬 당근에 밑간을 합니다.
설탕 2 작은 술, 소금 2 작은 술을 넣어주세요.
계량스푼 대신 아이스크림(배스킨라빈스) 스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STEP 5/27

식초도 3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서 20분간 절여둡니다.
STEP 6/27

당근이 낭창낭창할 정도로 절여졌어요.
STEP 7/27

물이 이렇게 많이 생겼어요.
STEP 8/27

먼저 채에 받쳐서 물기를 어느 정도 빼시고
STEP 9/27

손으로 꼭 짜주시면 됩니다.
STEP 10/27

물기를 뺀 당근에 올리브유 2스푼, 홀그레인머스터드 1스푼, 레몬 2스푼, 검은깨 2스푼을 넣고 골고루 무쳐주시고 드셔보시고 달게 드시고 싶으시면 설탕이나 꿀을 더 첨가하세요.
STEP 11/27

입맛 없을 때나 샌드위치, 라면 먹을 때 먹으면 너무 상큼한 당근라페
식욕을 돋우어줍니다.
STEP 12/27

주홍빛 색깔만 보아도 상큼함이 입안에 가득 고입니다.
예뻐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당근라페
STEP 13/27

색깔이 식욕을 왕창 자극합니다.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맛있게 즐기는 당근라페
이렇게 먹으면 당근 너무 맛나게 많이 먹을 수 있겠지요.
STEP 14/27

밥을 좋아하는 저는 밥반찬으로 먹어도 너무 괜찮네요.
상큼한 것이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상큼한 밥
마음이 설레게 하는 맛
새콤달콤 그리고 상큼한 맛
올리브 향도 한몫합니다.
STEP 15/27

김밥에 넣어도 너무 괜찮아요.
많은 재료 넣지 않고 딱 세 가지만 넣었어요.
당근라페와 소시지, 루꼴라 장아찌만 넣고 말아서 우리 딸 등교할 때 먹고 갔어요.
STEP 16/27

아마도 상큼한 아침 등교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당근이 식욕을 불러오게 하네요.
새콤함과 상큼함 그리고 루꼴라 장아찌의 짭쪼름한 맛과 독특한 향이 있어서 새로운 맛을 주네요. 고급스러운 김밥입니다.
STEP 17/27

라면 먹을때도 김치나 단무지 대신 당근라페와 함께 합니다.
라면의 매콤함과 약간의 면 냄새를 당근라페가 싹 하고 가져가줍니다.
이제 부터는 라면 먹을때 단무지 대신 당근라페로 하세요.
텁텁한 입안을 요 당근라페가 아주 상큼하게 만들어줍니다.
STEP 18/27

당근라페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팬에 버터를 넣고 식빵을 앞뒤로 살짝만 구워주시고 달걀도 하나 프라이 해주세요.
STEP 19/27

식빵 한쪽에는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또 한쪽에는 귤잼을 발라주었어요.
다른 잼을 바르셔도 되고 잼 대신 마요네즈를 발라도 됩니다.
STEP 20/27

쌈채소 올리고 베이컨 구워서 올리고
STEP 21/27

달걀후라이도 하나올리고
STEP 22/27

당근라페는 듬뿍 올려주세요
STEP 23/27

홀그레인머스터드 소스 바른 쪽에는 치즈한장 올려서 덮어주세요.다
STEP 24/27

당근라페를 이용한 맛있고 건강한 샌드위치완성
STEP 25/27

반으로 잘라보면 이런 모습의 당근라페 샌드위치입니다.
색깔 너무 예쁘지요.
맛은 더 예쁩니다.
입맛을 돋우어 주는 맛
입안을 약간 설레게 하는 맛
다음 음식이 기다려지는 맛
텐션을 올려주는 맛
아침으로 먹고 학교, 회사에 출근하면 간단하지만 아주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합니다.
STEP 26/27

추워서 일어나기 싫은 요즘, 축 처진 어깨에 기운이 없다면 상큼한 당근라페로 만든 샌드위치나 김밥으로 몸과 마음의 텐션을 올려주세요.
STEP 27/27

담근 라페는 새콤하고 상큼하고 달걀 프라이는 보들보들 베이컨 냄새도 너무 좋고, 귤잼이 주는 달달함과 상큼함도 입안의 감각을 깨워주기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네요.
요렇게 먹으면 아마도 개운하고 상큼한 하루가 됩니다.
당근은 사계절 늘 주홍빛으로 식탁을 채워주는 맛있고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축쳐져 계신다면 당근라페로 몸과 마음을 상큼함으로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