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손님초대요리 홈 브런치 치즈오믈렛 만들기 레시피
오늘은 집에서 여유로운 연휴 주말 아침에 딱어울리는 치즈오믈렛을 곁들인 브런치만들기 레시피를 보여드릴게요.
손님 초대해서 커피와 함께 내기도 비주얼 좋은 메뉴에요.
보들보들한 치즈오믈렛, 바삭하게 구운 빵, 짭조름한 구운베이컨!
호불호가 없는 메뉴들의 조합 한번 만들어볼까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애주가의 삶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입니다.
재료
- 오물렛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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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드래싱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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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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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샐러드채소부터 씻은 뒤 한입크기로 손으로 뜯습니다.
물기가 빠지게 체에 받쳐놓고 분량대로 소스를 만듭니다.
제가 사용한 크렌베리소스는 과육알갱이가 포함되어있어 더 맛있었어요. 발사믹식초로 무게감을 주고 레몬즙산미로 산뜻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생레몬이라면 샐러드 낼 때 레몬제스트를 위에 해주면 더욱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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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달걀 3알에 우유 1T를 넣어 잘 섞어주고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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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소금한꼬집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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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버터를 잘 녹여주시고 불은 약 불로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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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스크램블 하듯 계란을 젓가락으로 저어주는데
사진처럼 가운데에 모은다 생각하고 해주세요.
중간에서 뭉칠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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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계란이 거의 형태가 잡혔다 하는 순간 치즈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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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그리고 팬을 기울여 계란을 조금씩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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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그 다음은 반대쪽으로 기울여 똑같이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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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이렇게 반복으로 양쪽을 번갈아 서서히 덮고나면
만두같이 오므려집니다.
젓가락으로 레몬을 만들듯 양쪽 끝을 잘 모아주세요.
한번 뒤집어 약간 익혀주었다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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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오믈렛을 중심으로 브런치를 구성해봤어요.
빵은 버터에 양면을 살짝 구웠고 베이컨은 겉면이 약간 바삭할 정도로 구웠어요.
드레싱은 따로 소스볼에 준비하였답니다.
베이크드빈스도 사서 놓으니 그럴싸한 브런치비주얼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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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빵에 잼-베이컨-샐러드-오물렛을 올려먹으니
부들하면서도 단짠의 매력에 아삭함!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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