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는 볶음밥 또는 리조또를 만들어 먹는 것에 제일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저는 오늘 바질페스토 리조또를 만들었습니다.
바질페스토 리조또를 만든 이유는요?
찬밥을 처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냉동실에 얼려 놓은 바질페스토를 처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3끼 식사를 꼬박 챙겨 먹어서 "찬밥이 뭔지?"
찬밥이 절대 생기지 않아서 밥솥 안에 있는 따뜻한 밥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리조또를 만들기 위해서는 쌀을 불리고 볶는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이 과정을 모두 다 생략하고 찬밥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지금 바로 바질페스토 리조또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