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나물 된장 대신 액젓으로 무쳐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배추 나물은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도 낮아서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뚝딱 만들어 먹으면 좋은 반찬입니다.
보통 배추 무침을 만들 때는 된장을 넣어서 무치는 편인데 액젓으로만 가볍게 무쳐내니 만들기도 쉽고 맛도 슴슴해서 다이어트식으로 참 좋더라고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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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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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배추 작은 거 1통(400g) 사용했어요.
지저분한 겉잎은 떼어내고 쫑쫑 채 썰듯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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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볼에 담고 2-3번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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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그 사이 대파도 송송 썰고, 홍고추도 송송 썰어요.
빨간 고추는 멋내기용이니 없으면 패스하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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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냄비에 배추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배추 썬 것을 넣고 데쳐요.
배추가 연해서 1분 정도만 데쳐도 숨이 죽어요.
취향대로 1분 전후로 데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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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데친 배추는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물기를 잘 제거해야 양념이 싱거워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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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볼에 배추와 다진 대파, 홍고추를 넣고 양념을 합니다.
멸치액젓 0.5큰술, 연두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약간, 후추 톡톡 뿌려서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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