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겉을 문질러 씻어내고 채칼을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 반드시 얇게 슬라이스해야 식감이 삽니다.
STEP 2/17
아보카도를 으깹니다.
STEP 3/17
양파를 작게 다집니다. 이중 30g은 아보카도에 20g은 새우에 사용할 겁니다.
STEP 4/17
으깬 아보카도에 잘게 썬 양파 30g 정도만 섞고 레몬즙 2 작은 술과 소금 1 꼬집을 넣고 섞어줍니다.
냉동된 아보카도를 사용할 경우 녹으면서 생기는 물은 따라 버려줍니다.
STEP 5/17
잘 개 썬 양파 나머지와 마늘 1 큰 술을 기름에 볶아줍니다.
STEP 6/17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새우를 넣어줍니다.
STEP 7/17
여기에 고춧가루, 타임 ( 허브가루 )를 1 작은 술 씩 넣고 소금도 1꼬집 넣어줍니다.
STEP 8/17
새우가 다 익을 때까지 같이 볶아줍니다.
다 익으면 레몬즙을 위에 살짝 한 바퀴 둘러줍니다.
STEP 9/17
위에 나온 소스 분량대로 모두 섞고 대기 시킵니다.
STEP 10/17
또띠아 3장을 모두 6등분 해줍니다. 작은 조각은 2장씩 겹쳐서 구워주세요.
STEP 11/17
팬에 기름을 두르고 또띠야를 구기듯이 넣어서 구워줍니다. 겉이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주세요.
가운데 사각형은 하나씩 굽고 가장자리는 2개씩 겹쳐서 구우면 모두 12개의 타코가 나옵니다.
그냥 일반 팬에 넓적하게 구워도 됩니다. 저는 모양을 더 내고 싶어서 집에 있는 전기팬을 사용했어요
STEP 12/17
다 구워진 또띠야를 준비합니다. 겉이 과자처럼 바삭해야 맛있습니다.
STEP 13/17
준비한 아보카도를 듬뿍 한 스푼 넣어줍니다.
STEP 14/17
그 위에 오이를 깔아줍니다.
STEP 15/17
소스 한 스푼을 위에 발라줍니다.
STEP 16/17
새우를 얹어줍니다.
STEP 17/17
마무리로 후추와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주고 바질 잎이 있으면 뿌려주세요. ( 이 과정은 생략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