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금)

오늘의 요리

[청귤 새우장]

해산물로 담근

새우장

소라장

연어장

전복장

게장

어떻게 좀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 하던 차

tv속 맛집 소개에서

맛있는 간장물을

다릴 때

'청귤'을 많이 사용하셨어요.

오늘이

9월 초라

청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다음주가

추석이라

대청소

&

냉장고를 비워야해서..

청귤을 직접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때마침

초록마을에서

청귤청을 세일가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청귤청으로

새우장을 담아보았어요.

[새우손질]

씻은 새우는

물기를 제거하고

뿔,수염,잔발을

가위로 잘라내기.

[계량컵]

200ml기준

1T=성인숟가락기준

[재료]

새우20마리

양조간장 1컵

맛간장 1/2컵

꽃게액젓 1/3컵

물 2컵

+

청귤청 듬뿍 3T

중새우 20마리 기준

비율대로 하셔요.

양조간장 1컵

맛간장 1/2컵

꽃게액젓 1/3컵

물 2컵을

냄비에 부어요.

중약불 스타트

1차 끓이기

한소끔 후

청귤에이드

듬뿍 3T

좀 달게 드시면

4T넣으셔요~♡

휘리릭 젓고

한소끔후

바로 불끄기

그대로 식혀요.

체망에 걸러서

열탕 소독된 용기에 담아요.

새우를 넣어요.

간장물은

새우가

잠길정도로 붓기

랩을 넉넉하게 씌워주고

가볍게 눌러준 후

뚜껑닫기

냉장고 직행

[총3회 반복]

간장물을 3번 정도

끓여서 식힌 후

부어야

안전합니다.

1차는

1시간 후

2차는

24시간 후

3차는

48시간 후

만든지..

7일만에

간장새우

초밥을 만들었어요.

새우에

간장물이

잘~~스며들었어요.

새우머리를

제거하고 따로

밥이랑 드셔도 별미입니다.

껍질을 까고

등쪽으로 칼집을 내어요.

&

새우 창자를 제거해요.

다시마를 넣고

지은밥에

뜨거울 때 단촛물을

뿌려줍니다.

(고운소금,설탕,식초,생수)

주걱 날을 세워서

잘~~섞어주고

35도 전후로 밥을 식혀요.

20g전후로

밥을 뭉쳐주고

새우를 올려줍니다.

껍질을 깐새우를

따로 간장소스에

담궈 놓지 않아도 되요.

맛이 제대로 들었어요.

통깨 톡톡

모시조개국이랑

함께 먹었어요.

청귤청으로

담은

간장새우

예전방식으로

담은

간장새우랑

특별하게 달라졌을까요?

ㅎㅎ

맛은 비슷하고

미세한 간장향이 좋습니다.

청귤의

싱그로운

상큼한 햇살이

한방울 들어간 것 같습니다.

[참고]

새우장을

오래두면

자칫 짤 수 있어요.

많이 담으실 때는

물양을 조절하셔야 해요.

2컵에서 ~3컵으로

새우가 제철입니다.

새우장 담으셔서

새우장 초밥도

만들어 드셔요~~♡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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