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손질은 땡초만 다져주시면 됩니다.
팬을 달구고 포도씨유를 약간두르고 간마늘을 넣어 향을 내줍니다.
땡초다진 것을 넣어주세요.
포트기에 물을 끓여 뜨거운 물을 대기해줍니다.
들기름이 들어가서 향이 없는 포도씨유 혹은 카놀라유가 좋아요.
매운 맛을 더 살리고 싶으면 땡초는 마무리에 넣어주세요.
STEP 2/6
면을 넣고 물을 살짝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액젓 1/2T를 넣어줍니다.
여기서 중요 팁!
이번에 만든 고사리나물간은 슴슴에서 중간정도 였는데요. 개인의 손맛에 따른 나물염도에 따라 액젓을 가감하셔야해요.
고사리가 짭잘하면 최종 면의 간은 좀 싱거운정도 이면 충분해요. 고사리나물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따뜻하게 준비합니다.
STEP 3/6
점점 껄쭉해지는 농도가 눈에 보입니다.
총 11~12분 정도 걸립니다.
STEP 4/6
마무리로 불을 끄고 열기가 있을 때 들기름 2T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5/6
2인분을 같이 담아서 완성했어요.
데코에 홍고추도 슬라이스해서 올려주시면 더 예뻐요.
STEP 6/6
먹을 때 고루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통후추도 좀 갈아서 섞어먹었어요.
향긋한 들기름의 향과 담백한 맛의 조합이 좋아요.
명절지내고 남은 차례나물있으심 활용 요리로 고사리파스타 만들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