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된장국 만드는 법 구수한 건새우근대국 근대요리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만 먹다 보니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리 더워도 국물이 생각날 때가 있지요
땀 뻘뻘 흘리며 한 그릇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더라고요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근대국 #근대된장국 #근대국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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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 넣고 끓여 놓은 근대국은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시원한 국물에 밥 말아서 먹으면 밥 한 그릇 순삭 할 수 있지요
따끈한 국물요리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그럼 #아침국 으로 구수하고 맛있는 근대 된장국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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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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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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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근대는 텃밭에서 뽑아다가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어준 다음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두부는 먹기 좋게 큐브 모양으로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주고 홍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건새우는 마른 팬에 한번 볶아서 준비했어요
건새우 볶는 사진이 없네요
시판용 근대는 씻어준 다음 식초를 푼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맑은 물에 한 번 더 헹구어 물기를 빼준 다음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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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쌀 듯 물에 된장을 풀어서 끓여줍니다
된장은 처음부터 모두 넣고 끓이는 것보다 반만 넣고 끓인 다음
마지막에 된장을 넣고 끓여야 깔끔하면서 구수하고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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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된장을 푼 국물이 끓으면 근대를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은 조금만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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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한소끔 끓고 나면 볶아놓은 건새우를 넣고
두부를 넣어준 다음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좋아하는 두부를 넣고 심심하게 끓여주면 입맛 없을 때
국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가 해결된답니다
바글바글 끓여주면 근대 된장국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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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푹 끓인 근대 된장국은 구수하면서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예전에는 국물 없이 마른 반찬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했었는데
지금은 국물이 없으면 목이 메일 수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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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멸치육수를 끓인 다음 근대국을 끓이거나
저처럼 쌀 뜻물을 이용한 근대국 어떤 것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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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근대 잎이 큼직하다면 한번 데쳐서 끓여주어도 좋지만
워낙 근대가 야리야리한 것이라 데치지 않고 바로 넣어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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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근대국은 시금칫국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저는 시금치 국보다 근대국이 제 입맛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 반찬 없어도 뜨끈한 국물에 밥 한 그릇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하답니다
초여름에 끓여 먹었는데 이제야 올려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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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초여름에 끓여 먹으면서 건새우를 넣고 끓였는데
바지락을 넣어 끓여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때 청양고추를 더해주면
더욱 칼칼하고 맛있어요
요즘은 제철이 아니어도 언제나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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