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딱딱한 종류)가 별로 달지 않을 때는 요렇게 통조림이 좋아요.
복숭아는 껍질을 벗기고 요렇게 잘라요.
껍질을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이 먹을 거라 농약성분이 좀 걸려서 껍질은 모두 제거했어요.
STEP 2/7
설탕용은 물 1리터에 설탕 2컵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물 색깔이 갈색인 것은 갈색 설탕을 넣어서 그렇습니다.
단맛이 싫으시면 설탕양은 줄이시면 됩니다.
꿀용은 물 1리터를 팔팔 끓입니다.
STEP 3/7
물이 팔팔 끓으면 복숭아를 넣고 10분 정도 팔팔 끓입니다.
복숭아가 딱딱해서 10분 정도인데 좀 덜 딱딱하다면 덜 끓이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면 젓가락으로 찔러보아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는 레몬 가루도 좀 넣어주었어요.
즙을 일일이 구입하기 그래서 암웨이에서 나온 레몬 가루를 한통 구입해서 음료수로도 먹고 음식에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항균과 살균 효과가 있어 여름이라서 혹시 모를 배탈을 예방하려고 넣어서 만듭니다.
STEP 4/7
10분 정도 끓이면 요렇게 복숭아가 투명해집니다.
식혀서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먹을 때 조금씩 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꿀은 복숭아를 넣고 10분 정도 끓으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주세요.
식으면 꿀 2컵을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꿀은 온도가 높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어서 설탕이나 다름없다고 하니 꼭 식혀서 넣어주세요.
STEP 5/7
복숭아 통조림 완성입니다.
요렇게 해놓으면 복숭아 잘 안 먹는 아이들도 너무 잘 먹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냥은 잘 안 먹는데 통조림은 좋아합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해서 드시면 여름에 이보다 더 좋은 간식거리가 없습니다.
이가 약한 어르신들한테는 최고의 간식입니다.
복숭아가 몸에 좋은 건 다 알고 계시죠.
STEP 6/7
맛은요
뜨거운물에 끓여도 물컹하지않고 적당히 씹는 식감이 있어요.
단맛이 들어서 먹기에 좋아요.
은근히 손이 자꾸만 가는 복숭아통조림입니다.
아이들은 과일을 깎아 주어야 먹잖아요. 요렇게 해놓으면 덜어서 먹기만 하면 되니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겠지요.
국물도 시원하고 달달해서 같이 먹으면 이 여름을 아주 시원하게 날수 있습니다.
요렇게 만들어서 부모님께 드리면 아주 좋아하실듯합니다.
STEP 7/7
감자채전과 복숭아 통조림 요렇게 함께 먹으면 간식으로 든든하겠지요.
먹을때만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음료수도 있지만 몸에 좋고 맛은 더 좋은 감자채전과 복숭아통조림으로 아이들에게 시원함과 건강을 선물해주세요.
몸에 좋은 음식으로 폭염과 코로나를 함께 잘 이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