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냉라면 만들어봤어요 여름에는 비빔면이냐 라면이냐 고민될때가 가끔 있는데요. 라면을 먹을려면 뜨거운 국물과 함께 해야하니 때로는 먹기 힘들때가 있지요. 입안 가득 시원한 라면이 먹고싶을때는 냉라면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냉라면은 칼칼한 맛이 좋은 농심 냉라면을 찾는편입니다. 냉라면 레시피는 다양하지만 백종원 냉라면 레시피를 활용해 만들어봤는데요. 신라면 냉라면은 칼칼한 맛이 자꾸 먹고싶어지는 맛이라 순한 맛보다는 자극적인 맛이 좋을거 같더라구요. 라면요리는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지만 여름에는 냉라면으로 만들어먹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물 한컵을 넣고 설탕, 간장, 식초 각 1큰술을 넣어 라면스프와 함께 잘 섞어주세요. 라면스프가 잘 녹지 않을때는 뜨거운물 2큰술에 먼저 라면스프를 녹여준다음 물을 넣어 희석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렇게 먹으면 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얼음이 들어가 간이 딱맞는 냉라면인거 같아요. 매운맛을 싫어하신다면 라면종류도 순한맛으로 바꿔주시고 청양고추도 빼고 조리하면될거 같아요
STEP 3/4
끓는물에 면과 콩나물 건더기스프를 넣어 삶아주세요. 보통 라면을 삶을때 4분30초가 대부분인데요. 얼음을 넣고 찬물을 넣어 냉라면을 먹을때는 면발이 딱딱한 느낌에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면을 조금 더 익혀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삶아진 면과 콩나물은 찬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콩나물과 면은 완성그릇에 담아주시고 만들어진 육수를 넣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