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깨끗이 씻어서 작은 거 3개를 준비했어요
저는 주로 창녕에서 나오는 양파를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곳에서 나오는 양파보다 단단하고 보관이 오래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양파 보관은 사서 그늘에서 겉껍질을 살짝 말려서 보관하심 좀 더 오래 보관하실 수 있어요
STEP 2/9
까나리액젓, 새우젓, 고춧가루, 설탕, 물엿, 다진 마늘을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물엿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으셔도 되고 까나리액젓 대신 멸치 액젓도 가능해요
양념을 미리 섞어 두셔도 되고 양파에 넣고 버무려도 상관없어요
STEP 3/9
양파는 먹기 좋게 잘라 줄 거예요
제가 준비한 양파는 사이즈가 작은 거라 이렇게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STEP 4/9
그다음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서 볼에 담아 주었어요
STEP 5/9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4cm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STEP 6/9
먼저 양파를 양념에 섞어 줄 거예요
섞다가 보면 이렇게 한꺼풀씩 벗겨지는데 안 벗겨지는 건 손으로 살짝 비벼주시면 됩니다
STEP 7/9
준비된 통깨와 소금 한 티스푼, 부추를 넣어 주었어요
STEP 8/9
살살 버무려 주었어요
STEP 9/9
완성입니다 바로 무쳐서 먹으면 매운맛이 강해서 냉장고에 8시간 정도 숙성 시켜서 드시면 아삭아삭 달달한 맛이 강해서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