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지리탕 끓이기, 우럭맑은탕 만드는법
반건조된 우럭을 찜 솥에 찐 다음 맑은 탕으로 끓이는 요리로 간 국이라고 하는 향토 음식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젓갈을 넣어서 끓여 먹기도 하며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술 국으로도 아주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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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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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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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손질해서 반 건조 시킨 우럭이므로 씻으면서 생선 사이에 붙어 있는 이 물질을 제거해 주고 특히 지느러미 밑부분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우럭을 건조 시킬 때 꾸덕꾸덕 말려줘야 쪘을 때 살이 풀어 지지 않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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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쌀뜨물에 식초를 넣어서 20분 정도 담 구어 둡니다.고기의 비린내와 잡내를 한꺼번에 없애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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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물에 담궈진 우럭을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찜 솥에 8분 간 쪄 줍니다. 처음에는 중 센불에서 3분 간 쪄 준 뒤 약 불에서 5분간 더 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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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무우는 네모모양으로 잘라주고청양고추는 어슷썰기를 해주며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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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냄비에 살뜨물 1L를 붓고 무우와 우럭을 넣어서 끓기 시작하면 중 약불에서 10~15분 간 푹 끓여 줍니다.끓고 있는 중간에 국물이 넘치면 뚜껑을 열어서 물을 조금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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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무우가 거의 익어 갈 때쯤 소금과 참치액을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간은 기호에 맞게 새우젓이나 다른 젓갈을 넣어서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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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약불에서 5분정도 더 끓인 후
불을 꺼 주면 됩니다.
- 새우젓이나 취향에 맞는 다른 액젓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속이 풀리는 해장국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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