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 얼려둔 고사리는 물에 넣어 해동 후
헹구고 물기를 짜서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대략 4등분하여 잘라 주었어요.
말린 고사리 손질법
1. 고사리는 하루 전 물에 불려 아리고 떫은 맛을 빼 주셔야 해요.
2. 다음날 고사리에서 나온 붉은 물을 따라 버리고 두세번 씻어 주세요.
3. 30분가량 삶은 고사리는 차물에 헹궈 줍니다.
4. 다시 30분가량 물에 담가 불려 주세요.
5. 쓸 만큼 사용하고 남은 것은 소분하여
밀폐, 밀봉 하여 내동 보관하시면 요리시
행동해 사용하실수 있어요.
STEP 3/8
대파는 어슷썰어 주고 숙주는 씻어 물기를 털어 둡니다.
STEP 4/8
후첨 재료로 사용할 방앗잎과 청양고추는 잘게 잘라 주고, 마늘은 다지고, 산초가루와 들깨 가루등을 준비해 둡니다.
방앗잎 100g, 청양고추 2개, 마늘 6알, 산초가루 4 작은 술, 들깨가루 4 큰 술
각 개인의 입맛에 따라 후첨하는 재료라 조금 더 넉넉히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STEP 5/8
끓는 물에 된장을 풀어주고 참치캔을 넣어 주세요.
물 1.4L, 된장 3 큰 술, 참치캔 큰거 1 캔
강불
좀 더 깔끔한 국물을 원하신다면 된장은 채에 걸러 풀어 주세요.
참치캔의 국물을 살짝 따라내고 넣어 주시면 좋아요.
STEP 6/8
이어 다진마늘과 멸치액젓,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다진마늘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중불
STEP 7/8
이어서 대파와 썰어 둔 단배추와 고사리, 숙주, 방앗잎을 넣고 뚜껑 덮어 팔팔 끓어오르고 2~3분 후 불을 끕니다.
어슷썬 대파 1 대, 단배추 200g, 숙주 200g, 고사리 180g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
조금 더 오래 끓여 드시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수 있어요.
STEP 8/8
국그릇이나 뚝배기에 담아 주고 후첨재료들을 입맛에 맞게 올려 잘 섞어 드시면 됩니다.
방앗잎, 산초가루, 다진마늘, 청양고추, 들깨가루
후첨 재료들은 끓고 나서 각 개인에 입맛에 맞게 넣어 먹을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끓을때 넣는거 보다 후첨하는 것이 맛이 더욱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