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 때 살려주는 고소하고 간단한 보리된장/ 보리쌈장
더운 여름철 입맛이 달아났을 때, 다른 반찬 필요없이 요거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
그냥 비우게 되는 밥도둑 보리된장/쌈장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애주가의 삶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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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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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밑준비 과정입니다.
밑준비로는 보리쌀을 물에 깨끗이 씻어주기! 전 결있는 볼에 문지르 듯 박박 씻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30분 불릴게요. 대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
STEP 2/7불린 보리쌀과 물 8컵을 넣은 냄비를 강불에 끓여줍니다.강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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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추기!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약불! 이렇게 계속 끓여 물이 1컵 정도만 남도록 계속 끓입니다. 저는 30분정도 걸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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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끓인 보리 쌀을 체에 받쳐서 걸러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 분리 된 물은 버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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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보리는 식용유를 웍에 좀 두르고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아줍니다. 이후 고추가루 2, 간마늘 1, 대파 다진 것, 된장 두 술을 넣고 계속 볶아요. 볶아주며 보리 삶은 물은 도중에 조금씩 넣으며 촉촉한 질감을 유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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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완성 사진 정도의 질감으로 뭉쳐지면 꿀 한 수저도 넣어주고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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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드실 때 참기름 조금씩 버무려주시고 깨 톡톡 해주시면 되어요.
양배추 데친 것이나 호박잎, 상추 등 어디와 싸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고추 찍어 먹어도 맛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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