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막걸리 대신 사이다에 재운 “홍어무침”
Total time: 2 h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냉동 홍어 700g; 오이 1개; 단무지 1/2개; 사이다 넉넉히; 3배 식초 1/2컵; 소금 1/2큰술; 무;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고추장 4큰술; 설탕 3큰술; 식초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막걸리 대신 사이다에 재운 “홍어무침”

오도독 꼬들 꼬들 식감이 재미진 홍어를 새콤 달콤 매콤 양념에 무쳐 먹는

홍어 무침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이 또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만들어 먹어야 하는 중독성 있는 맛진 맛!

홍어 무침 입니다.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달콤스윗맘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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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

한국 마켓 냉동칸에 항상 한자리 떠억~하니 자리잡고 있는 냉동 홍어를 냉장실에 넣어 해동시키고
STEP 2/21

완전히 해동되지 않고 어느정도 살얼음이 남아있어도 요리하는데는 OK
STEP 3/21

결 반대로 1cm 정도 두께로 잘라주고 길이도 4cm 정도 길이로 잘라줍니다.딱히 정해진 것은 없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4/21

사이다를 넉넉히 홍어가 잠기도록 부어줍니다.
STEP 5/21

3배 식초 1/2컵도 부어줍니다.
STEP 6/21

마지막으로 소금 1/2큰술을 넣어 밑간을 하고 최소 3시간 이상 냉장실에 넣어 홍어를 재워주면 살균도 되고,뼈도 부드럽게하고,밑간도 되는 과정입니다.
STEP 7/21

홍어가 재워지는 동안 오이 1개를 사진에서 처럼 납작 썰기를 합니다.(두께는 1.5mm 정도)
STEP 8/21

소금 2작은술에 버물버물~ 15분 절궈서 수분을 뺍니다.
STEP 9/21

무도 오이처럼 절궈주지만 저는 집에서 담근 집 단무지를 활용합니다.
(무 절굴 때는 식초 3큰술,설탕 2큰술,소금1작은술)
STEP 10/21

집 단무지 한번 담궈 놓으면 요리에 활용하기 참 좋지요.
STEP 11/21

절궈진 오이를 면보에 넣고 물기를 꼬옥짜줍니다.식감도 꼬들하고 홍어와 마쳤을 때 물이 많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입니다.
STEP 12/21

사이다에 절궈진 홍어도 면보에 건져 담고
STEP 13/21

힘껏~~ 짜서 수분을 제거합니다.
(이럴때 고마운 남편 손)
STEP 14/21

꼬들꼬들~ 수분이 제거 된 홍어에
STEP 15/21

양념장을 2/3만 넣고
[홍어 양념장 비율]
고추장 4큰술
설탕 3큰술
식초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어른 밥수저 계량
STEP 16/21

조물딱 ~ 조물딱~ 힘차게 양념에 무칩니다.
STEP 17/21

부추(또는 미나리)와 절궈서 수분 제거한 오이,무를 넣고 나머지 양념을 다 넣은 후
조물조물 무칩니다.
STEP 18/21

참기름 1큰술을 넣고
STEP 19/21

통깨 2큰술을 넣어 한번 더 재료들을 섞어 주면 새콤 달콤 매콤 양념에 오도독 꼬들 홍어와 재료들이 어우러지는 맛이 최고인
홍어 무침이 완성됩니다.
먹기 직전에 배를 채썰어 넣어 함께 곁들여도 맛있어요.
STEP 20/21

그릇에 담아 내고 통깨를 통깨 통깨 통깨 해줍니다.
STEP 21/21

홍어무침 한 적가락 입안에 쏘옥~ 맞습니다! 다 아시는 그 맛진 맛이요.홍어무침은 언제 먹어도 옳은 맛!홍어무침은 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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