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먹을텐데 #방화동교동짬뽕따라하기 #대파요리 #파밥만들기 #양념소불고기 #대파
양념간장을 만들었지요. 그것을 넣고 비벼서 먹는
파밥을 만들었습니다.
성시켱의 먹을텐데에서 방화동에 있는 교동짬뽕집의 메뉴 중에 하나.
성시경이 추천하는 메뉴인데,
중식인 듯 일식인 듯한 오락가락한 메뉴인데.
보니까 불고기에 불향을 입혀서 구워 준 후에 파 듬뿍,
거기에 계란후라이 반숙을 올린 파밥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양념소불고기를 구입해서
토치를 이용해서 불향을 입혀 주어서 초간단하게 만들어낸 파밥입니다.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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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달궈진 팬에 양념소불고기를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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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희색빛이 돌게 되면 토치를 이용해서 골고루 앞뒤로 불향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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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대파를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대파의 알싸한 맛이 거북스러우시다면 찬물에 잠깐 담궈 놓아서 매운맛을 없애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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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완성그릇에 밥을 밑에 깔아 주고, 그위 한켠에 썬 대파를 듬뿍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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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리고 불향을 입혀 준 양념소불고기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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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양념소불고기를 한 팬에 그대로 고기기름으로 계란후라이를 반숙으로 부쳐 줍니다.
잠시 뚜껑을 닫아 주면 반숙하기에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뒤집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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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성시경의 먹을텐데 방화동교동짬뽕의 시그니처 메뉴인 파밥 완성입니다. 고기와 파는 아주 잘 어울리지요. 노른자를 터트려서 잘 섞어서 드시면 파볶음밥보다 훨씬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비빔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만들어 놓았던 양념간장을 넣어서 슥삭슥삭 비벼서 드시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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