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요리 #냉이요리 #냉이전만들기 #막걸리안주 #향긋한냉이전
냉이를 이용해서 전을 만들었습니다.
냉이가 얼마나 신선하고 향이 좋은지......바로 튀김옷 입혀서
튀기고 싶었지만,,,,,,튀긴 후가,,,,,,튀기면서.....
아........ 전으로 만들자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으로도 충분히 향은 날 것 같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손질된 냉이를 구입해서는
밀가루 옷 입혀 주고 거기에 계란옷!!
그리고 부쳐 주면 끝이지요.
심심할때 야식으로 한잔 술과 함께 하기에도 좋고
슴슴한 밥상에 올려 놓아도 좋은 것이 전 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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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손질 및 세척된 냉이입니다. 냉이된장찌개를 끓이고 남겨 놓았습니다. 냉이 손질하는거,,,어렵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진정 손이 참으로 많이 가는 녀석인 것은 틀림없는 듯 싶습니다. 이렇게 세척된 냉이도 팔고요. 세상은 음식을 하는데도 시간단축을 시켜 주니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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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위생비닐에 넣어 둔 냉이에 밀가루를 넣어서 흔들어 줍니다. 세키세키..흔들어 주면서 골고루 밀가루옷이 입혀지도록 해 줍니다. 그럼 밀가루옷도 적게 입혀지고요. 골고루 입혀 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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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밀가루 옷을 입힌 냉이를 계란옷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골고루 충분히 계란옷을 입혀 줍니다. 계란에는 소금이 들어가져 있습니다. 간이 필요하니까요. 냉이 한뿌리를 잘라서 사용하면 냉이스럽지가 않은 듯 싶어서 그냥 뿌리채로 전을 부치려고 합니다. 뿌리끝부분에 영양성분이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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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중불에서 달궈낸 팬에 기름 두르고 냉이를 부쳐 줍니다. 끝까지 중불에서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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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노릇하게 밑면이 익었다면 뒤집어서 마저 부쳐 줍니다. 살짝씩 눌러가면서 부쳐 주세요. 냉이는 금방 익기 때문에 노릇노릇하게 양쪽으로 익히면 다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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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막걸리를 부르는 향긋한 냉이전 완성입니다. 초간장이나 양념장에 찍어서 드시면 최고입니다. 양념간장을 초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진간장, 식초, 맛술, 매실액, 썬파 끝입니다. 좀더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나 고춧가루 추가!! 풍부한 향을 원하시면 부추나 달래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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