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도시락 싸느라 어느땐 정말
늦을때가 있더라고요
그럴땐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는 볶음밥이
젤 편한듯 해요
또 볶음밥은 맛도 좋아 해주면 언제든
환영받죠
하지만 왠지 좀 정성이 없는듯 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해줄까 말까해요
그래서인지 해줄때마다 왜케 좋아하는걸까요
그냥 편하게 날마다 볶음밥 싸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게끔요ㅋㅋㅋ
하기사 볶음밥도 재료를 달리하면
일주일은 다른 볶음밥을 싸줄 자신
있긴해요ㅋㅋ
무튼 울 큰아드님은 꼬기라면 무조건
이시라 베이컨 넣고 해드렸더니 작은아들까지
넘 맛있다고 아침에 다들 잘먹고
큰아들 도시락까지 챙겨 갔어요
휘리릭 볶아내기 쉬운
마늘베이컨볶음밥 바쁜아침
맛있게 볶아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