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손질은 간단해요.
요즘 많이 나오는 솥밥용 건조톳, 달걀, 맛살, 소금만 있으면 마지막 달걀말이 썰 때 외에 재료 손질 시 칼이 필요 없이 뚝딱 완성돼요.
(밥 전용으로 세척건조 손질되어 나온 톳은 불순물이나 비린내가 전혀 없었는데요. 만약 생톳을 사용하거나 손질이 안되어 비린 톳은 식초 1방울을 넣고 불려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헹궈 불순물 제거하세요.)
STEP 2/8
1. 건조톳 불리기
건조 상태의 톳은 물에 10분 정도 물에 불렸어요.
마른상태보다 양이 1.5배 정도 늘어나요.
STEP 3/8
2. 톳 데치기
꼬들거리는 질감이 살아있되 수분은 빠지도록 끓는 물에 약 5-6초 정도 담갔다 빼는 정도로 살짝 데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