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다양한 맛을 주는 밀키트파스타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었던 것이 들기름앤장조림파스타였고,
또 하나는 매생이크림파스타였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색다른 파스타인데,
엔초비파스타가 보이길래,,,집 냉장고에 있는 가자미식해와 가리비젓갈이 생각났습니다.
그 두개를 넣고 토마토소스 넣어서 만들면,
오히려 엔초비파스타보도 호불호가 없을 듯 싶었습니다.
역시나 토마토소스인대 매콤하고 새콤하고
밥알이 씹히는 맛이 마치 날치알같기도 했습니다.
색다른 토마토파스타!! 집에 젓갈이 있으시면 새우젓빼고!!!
양념젓갈을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가자미식해라면 더욱 좋습니다.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