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 만들기 명절음식 바삭바삭 새우요리
튀김은 좋아하지만 귀찮아서 잘하지 않는 편인데 오랜만에 집에 기름냄새 진동을 했네요
튀김하고 남은 기름 처리하는 게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손님이 온다고 하니
시간 맞추어 튀김을 해서 맛있게 먹는 손님을 보니 마음이 흐뭇했네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 소개할 요리는
바삭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겉바속촉 #새우튀김 #명절음식 입니다
손질되어 있는 #노바시새우튀김 #새우튀김만들기 이제 저와 함께 해보실까요?
노바시는 일본어로 노바스,팽팽하게 잡아당기다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하지요
오늘 #새우요리 는 이웃 블로그 봉스님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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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대신
- 새우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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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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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국간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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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노바시 새우 냉동새우는 하루전날 냉장고로 옮겨서 해동을 해두었어요
가끔 저는. 급하게 해동할 때는 포장지(비닐팩) 째로 물에 담가두면 조금 더 빨리 해동을 하지요
맥주 대신 물 200ml에 얼음 몇 조각 넣어 튀김 반죽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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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해동한 새우는 체반에 담은 채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새우는 배에 힘줄이 있어 튀김(열을 가하면) 힘줄이 수축 동그랗게 꼬부라지는데
힘줄을 끊어내고 대가리와 내장도 모두 손질되어 있는 노바 시새우는
바로 요리하면 되기에 시간도 단축되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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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물기 뺀 새우를 채반에 가지런히 담은 후
맛술과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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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주방 비닐에 밀가루 대신 사용할 튀김가루 수북하게 5 큰 술을 넣고
몇 마리씩 꼬리를 잡고 골고루 가루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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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튀김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약간 묽은듯해야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요
차가운 얼음 물로 반죽을 하면 좋은데 얼음이 없어서 얼음물 대신 김빠진 맥주로 튀김 반죽을 했어요
부침개 반죽이나 튀김 반죽을 할 때 소금보다는 국간장을 넣어야 감칠맛이 나는데
전 국간장 대신 참치 액을 1 큰 술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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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밀가루(튀김가루) 입힌 새우를 꼬리를 잡고 튀김 반죽에 담가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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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기름 온도가 낮으면 튀김이 바삭하지 않아요
반죽을 몇 방울 떨어트려서 기포가 생기고 바로 떠오르면 튀김온도가 적당합니다
튀김 반죽 입힌 새우를 한 마리씩 넣어줍니다
김이 덜 빠진 맥주로 튀김 반죽을 했더니 기름에 거품이 많이 생기네요
그래도 튀김은 바삭바삭하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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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소쿠리나 구멍이 뚫린 채반에 튀김을 올려 기름을 빼주었어요
갓 튀긴 튀김은 겹치게 되면 열기로 눅눅해질 수 있기에 겹쳐지지 않게 펼쳐 놓았다가
기름이 빠지고 식으면 키친타월을 넉넉하게 깔아준 트레이로 옮겨 담았어요
튀김이 식으면 새우끼리 닿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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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바로 튀겨놓은 새우 안 먹어볼 순 없겠지요
튀기면서 바로 먹어보니 진짜 바삭바삭하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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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간장에 식초와 맛술을 넣어 초간장을 만들어서 튀김을 찍어 먹거나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어 곁들이면 좋겠지요
그런데 소스 찍지 않아도 싱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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