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요리 #솥밥만들기 #냄비밥만들기 #해물솥밥만들기 #냄비밥 #안싸우면다행이지
지난번에 솥밥으로 능이참송이버섯으로 솥밥을 맍들었지요.
그 솥밥의 매력에 빠져서는 또다시 솥밥을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비벼 먹을 냉이양념장은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문어와 위소라, 그리고 참소라살을 넣어서
이거 어디서 본 조합이지 않나요?
맞습니다. 안싸우면다행이지에서 나왔죠. ㅎㅎㅎ
그 밥을 보고 아 솥밥!!!!해물을 넣고 만들면 짱이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만든 솥밥!! 해물솥밥입니다.
간장은 달래양념장이고요. 없으시면 맛간장으로 비벼서 드셔도 좋습니다.
거기에 야채를 곁들여서 비벼서 드셔도 좋고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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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손질된 냉동문어 다리 한조각, 그리고 편으로 썰어낸 위소라, 그리고 참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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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모든 해물들은 자연해동시켜 줍니다. 찬물에 담궈 주세요. 그런 다음에 물기를 빼 주고는 편으로 썰어 줍니다. 일단, 문어부터 썰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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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참소라는 3등분 정도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참소라는 살만 있는 자숙되지 않은 것으로 해동시켜서 썰어 줍니다. 그리고 위소라는 편으로 썰어져 있으니 먹기 좋게 2등분해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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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이천쌀에 찹쌀을 조금 섞어서 씻어 주고는 물기를 체에 걸러서 빼 주빈다. 그리고 물기가 빠진 다음에 솥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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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쌀 위에 각종 해물들을 올려 놓아 줍니다. 문어, 참소라, 그리고 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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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밥물을 부어 줍니다. 밥물은 해물육수를 사용했습니다. 각종 해물들이 잠길 듯 말듯 자박자박하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기존의 밥을 할때의 물의 양보다는 적게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물에서 나오는 수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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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자 밥을 지어 주는데, 첫번째는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끓어오르고 물이 세어 나옵니다. 잠깐 뚜껑을 열어 주었다가 다시금 닫아주고는 반복합니다.
물이 없어졌습니다. 그럼 편안하게 뚜껑을 닫아 놓은 상태로 중약불에서 마지막으로 밥을 지어 줍니다. 그 시각은 밥냄새를 맡아 보세요. 살짝쿵 탄냄새가 난다 싶을때까지 밥을 지어 줍니다.
어...밥에서 냄새가 나네.. 탄나? 아닙니다. 타지는 않았습니다. 누룽지가 생기는 과정이니까요. 이제 불을 꺼 주십시오. 뚜껑은 그대로 닫아 놓은 상태에서 10분동안 뜸을 들여 줍니다.
10분이상 경과한 후에 뚜껑을 열고 밥을 잘 저어 주시면 찰지면서도 해물향이 나는 해물솥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솥밥을 만드는 과정인 그 어떤 재료든 동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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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해물향이 물씬 풍기는..바다를 품은 해물솥밥 완성입니다. 이건 그냥 김치랑...아니죠. 김치는 자극적입니다.
슴슴한 찬으로다가 달래양념간장 비벼서는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아!! 간장게장간장으로 비벼도 맛있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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