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에서 팔던 소룡포...
그뒤 비젼트립으로 장춘을 갔을 때 판다는 말을 듣고 별도로 움직여서 사봤더니~
빠오즈 급 찐빵 수준...
15년 전, 북경에서 생활할 때 파는 곳이 적어서 구경이 힘들 었어도~
찾긴 했지요...찐 빵 반 정도의 크기~
스마트폰 타블렛이 널리 퍼짐으로 소룡포가 어떤 원리인지 지식으로만 알다가...
어느날 깨달음~
그 깨달음으로 며칠 벼르다가 만들어 봤습니다...ㅎㅎ
속을 많이 넣어 터지거나 새어나오겠다 싶으면 두겹으로 쌌지요~
그래도 1분 돌렸다가 다시 30초를 돌렸을 때 국물이 새어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