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단한 점심 메뉴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두부면 요리 두부면 볶음국수에요. 전에는 우동면으로 만들었던 볶음국수인데 오늘은 마침 냉장고에 두부면도 있고 다이어트면으로 만들고 싶어 우동면 대신 두부면으로 만들었어요. 어묵과 부추가 있어서 함께 넣어 만든 볶음국수지만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을 두부면볶음입니다.
두부면 먹는법은 우선 포장팩에 들어있는 두부면을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요. 이미 가열이 된 것이라고 그냥 먹는 사람도 있지만 식감이 좀 그렇죠.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 경우에는 끓는 물에 잠깐 데쳐서 만들면 훨씬 부드러워요. 볶거나 끓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씻은 다음에 요리에 따라 조리하면 되지요. 영양도 영양이지만 두부면 먹는 법이 간단해서 요리에 잘 사용하네요.
STEP 2/5
통마늘을 칼등으로 쳐 대충 으깬 다음에 팬에 식용유와 함께 넣고 약한불에서 마늘향이 나게 볶아요. 향이 나게 볶아졌으면 사각 어묵을 한 입 크기로 썰어 함께 볶아요. 사각어묵은 미리 끓는 물을 끼얹어 한번 샤워시키고 기름기 좀 제거하면 좋겠지요. 보통 파스타를 만들때나 요리를 할때 팬에 먼저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으면 마늘이 빨리 타서 향을 내기 어려워요 마늘이랑 기름을 동시에 같이 넣고 볶아야 하지요. 어묵도 타기 쉬우니까 약불에서 볶아요
STEP 3/5
마늘과 어묵이 볶아졌으면 두부면을 넣고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게 잘 볶은 다음에 부추를 넣어 함께 볶아요.
STEP 4/5
양조간장 뿌리고 고춧가루 뿌리고 볶으면서 후추도 뿌려요. 부추를 넣고는 오래 볶지 않고 부추가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