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냄비에 물 600ml와 소고기를 넣고 끓여줍니다.
팔팔 끓어오를때 된장 1.5스푼을 넣고 풀어주었어요.
물, 소고기, 된장
- 좀 더 깔끔한 된장국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채에 된장을 풀면서 된장 건더기를 걸러주시면 깔끔한 된장국을 드실 수 있어요.
STEP 4/6
된장이 풀어지면서 끓어오르면 간을 보고 부족하면 된장을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미리 썰어둔 애호박과 배추도 넣고 끓여줍니다.
애호박, 배추
STEP 5/6
배추와 호박이 잘 익을만큼 보글보글 끓여주다가 마지막에 팽이버섯도 넣어주면 애호박된장국 완성입니다.
STEP 6/6
애호박된장국 완성이예요. 배고팠어서.. 만들자마자 먹어버린탓에 제대로된 완성사진은 못 찍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애호박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는 애호박된장국이예요!
소고기까지 들어가서 더욱 푸짐하고 든든한 애호박된장국과 함께 한끼 든든하게 한번 드셔보셔요. 깊은 국물과 담백함이 너무 좋은 애호박된장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