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전남친 토스트급이죠.
저로서는 유일하게 해먹는 떡볶이 레시피에요.
저는 떡볶이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좋아하긴 해서 아주 가끔 만들어먹는 정도였는데요.
그럴때도 먹고 싶은 마음만 달랠 뿐,
떡볶이 레시피들이 다 맘에 안들었거든요.
근데 이런 제가 찬열 떡볶이 레시피에는 완전히 정착을 했습니다.
이 레시피는 제 입맛에 맞춰서 설탕양을 줄인 레시피입니다.
양념을 넣는 순서가 중요한 레시피니까 넣고 싶은 재료를 더 추가해도 상관은 없지만 양념을 넣는 순서는 꼭 지키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