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심어 키워 먹을 때는 꽈리고추의 중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없으니까 아쉽네요.
내년에는 다시 꽈리고추를 심어야 되나!?
시장에서 꽈리고추가 너무 싱싱해 보여서 구입했는데요,
그 옆에 있는 마트에 들러 햄도 샀습니다.
햄꽈리고추볶음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햄꽈리고추볶음 만들어주면 햄만 골라서 먹어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꽈리고추만 골라서 먹을 듯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햄보다는 꽈리고추를 더 좋아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햄꽈리고추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