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라면 [육포와 라면의 맛있는 만남! / 편스토랑 김승수님 레시피 응용!]
그러던 중 편스토랑 김승수님이 육포를 넣고 라면을 끓여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김승수님의 육포라면을 약간만 변형해서 만들어 봤어요.
육포는 소고기 우둔살로 만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라면에 넣는 것만으로도 라면의 국물맛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소고기의 맛이 깊이 스며들어 있는 깊은 국물맛! 이거 정말 맛있네요.
1인분 
15분 이내 
중급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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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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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우선 육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야겠죠? 칼로는 잘 안 잘라지니까 가위로 싹뚝싹뚝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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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양파는 슬라이스해 주시고요. 호박, 당근도 채썰어 주세요. 3색 느타리버섯도 찢어서 함께 넣어 주려고요. 먹기 좋게 길이대로 찢어서 준비했어요.완전 냉장고 채소 털이 수준이네요.ㅎㅎㅎ 김승수님은 별다른 채소 안 넣고 만드시던데, 저는 다양한 채소도 함께 넣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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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오늘 라면은 육포와 재료를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일 거라서요. 후라이팬으로 만들 거예요. 먼저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마늘 슬라이스, 육포를 넣고 볶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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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이제 손질해 둔 채소를 모두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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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여기에 고춧가루 1/2스푼을 넣어 주시고요. 물 500ml도 함께 넣을게요.
고춧가루의 양은 취향껏 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너무 매운 건 잘 못 먹어서 반숟가락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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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라면스프도 넣어주시고요. 깻잎도 넣었어요.
사실 김승수님은 대파를 넣으셨는데, 저는 깻잎이 많이 있어서 대파 대신에 깻잎을 넣었어요. 깻잎의 향긋한 향이 육포와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깻잎은 크기가 좀 작아서 따로 자르지 않고 그대로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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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국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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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면에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익혀주시면 완성이에요.
- 다양한 채소를 함께 넣어주시면 육포의 맛과 어우러져 더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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