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앤쿡#.35] 감자 시리즈 4편 :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감자 요리 <감자 시금치 키쉬>
찬바람이 불면서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이 요리를 주목해 주세요! 우울증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해주는 감자는 든든한 포만감과 동시에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착한 식재료입니다 :)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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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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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기름을 소량 두른 팬에서 베이컨을 구워준다. 다 익은 베이컨은 따로 그릇에 덜어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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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베이컨 기름을 닦아내지 않고 채 썬 감자를 부서지지 않게 익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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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채 썬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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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계란 푼 물을 붓고 시금치, 베이컨을 얹어준다.베이컨 대신에 소세지, 햄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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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페퍼론치노, 후추, 치즈가루 등을 기호껏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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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계란물이 익을 때까지 익혀준다.어느 정도 단단하게 익으면 팬에서 꺼내 오븐에서 조금 더 익혀주면 모양이 잘 잡힌다.
- *행복 호르몬이 듬뿍! <감자 시금치 키쉬>
계절성 우울증을 예방 및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쬐면서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일조량이 줄어듦과 동시에 체내에서 분비가 줄어든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호르몬을 생성시키는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적극 권하는 식품이죠.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시금치 역시 우울증에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의 엽산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체내에 엽산이 부족하면 세로토닌 생성이 줄어들면서 불면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주는 식품인 감자, 시금치를 이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감자 시금치 키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식으로도,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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