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음식을 하는 것도 신선했고~
누구나 호감가는 차태현도 푸근했고~
알바생들 보는 재미도 있었죠~
동네 주민들과 가까워진 모습도 흐뭇하더라구요~
조인성의 명란달걀말이
자주 해먹는거라 포스팅 했는 줄 알았는데. . .
명란계란말이 만들었어요~ㅎ
명란계란말이
구수한 맛~ 명란달걀말이
명란계란말이 만드는법
계란3~4개, 명란 1줄
(식초, 청양고추,쪽파)
명란은 반갈라 껍질안에 알만 긁어냈어요~
조인성 명란계란말이엔
계란 3개,명란
쪽파,청양고추가 들어가는 데 저는 패스~
계란 3개 알끈 띠어내고 풀어서
명란 다 넣고~
조인성 달걀말이엔
명란 1큰술, 청양고추1, 쪽파 이렇게 들어갔어요~
계란말이팬에
기름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내요~
팬에 벽면 구석구석 잘 발라야 잘 떨어집니다.
남은 기름은 덜어내고 예열해 준비~
계란물 반쯤 부어요~
살짝 익어가면 살살 말아요~
끝까지 말아 당겨놓고
기름 묻은 키친타월로 기름칠 한번 더 해주고~
나머지 계란물 다 붓고 또 돌돌 말고~
더 통통하게 하고 싶어
계란 하나 더 풀어 한번더 말았어요~
4면을 돌려가며 익혀줘요~
도마에 꺼내놔요~
식은후에 썰어야 부서지지않고 잘 썰어지죠~
썰어서 살짝 기울여 담아요~
명란 알이 톡톡 박혀있어요~
파를 안 넣으니 명란이 더 도드라져보이네요~
계란말이 사선으로 잘라 하트도 만들고~
우리집은 케찹보다 스리라차칠리소스를 더 좋아해요~
담으면서 먼저 먹어보니
명란이 많이 들어가 소금간 없어도 간이 짭쪼름~
구운 오징어 처럼 구수한 맛이 납니다.
이렇게 ~ 저렇게~ 담아서 찍어봅니다.ㅎ
이왕이면 더먹음직 스럽게~
이왕이면 이쁘게~
https://blog.naver.com/mimi030630/100205746604
반찬 없을 때 가장 만만하게 하는 반찬 계란말이 요게 사실 내공이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브로콜리 넣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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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넣은 명란계란말이는 요기서~
오늘은 어쩌다 사장 조인성 달걀말이
파,청양고추,식초 안 넣어도 아주 이쁘게~ 아주 맛나답니다.
어쩌다 사장
어디서 어떤 메뉴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