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보통 소박이요으로 잘라서 담그지만
오이 8개사와 통오이소박이 담갔어요~
통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통오이소박이 담그는법
오이8개 - 물,소금 반컵
부추100g, 실파100g,양파 50g, 사과 1/4개
다진마늘2, 생강가루1t, 고추가루3/4컵, 산야초청1,
백오이
오일장이라 4개에 3000원
8개 사왔어요~
마트보다는 오일장이 싸네요~
물에 소금 넣고 팔팔 끓여요~
오늘은 통오이로 담을거랍니다.
큰 볼에 양쪽 끝 잘라낸 오이담고
끓은 소금물을 부어요~
웃소금 조금 뿌려서 절여요~
30분 쯤 뒤에~
앞뒤 1.5cm 정도 남기고 칼집을 십자로 넣어요~
절이기 전에 칼집넣어도 됩니다.
한시간쯤 절였어요~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빼요~
파,부추 다져주고~
양파,사과도 입자있게 다졌어요~
단맛과 식감을 줍니다.
재료 다 넣고
고추가루,다진마늘,생강가루
액젓, 산야초청 넣고 섞어요~
오이에 오이소박이 소를 넉넉히 넣어요~
실온에 둡니다.
우리집은 담자 마자 부터 먹는데 조금이라 참았네요`ㅎ
하루밤 지났어요~
아직 다 익지는 안았지만 담아봅니다.~
통으로 하나씩 가져다 입으로 베어 먹으면 그만~ㅎ
그래도 먹기좋게
잘라서 얌전히 담아봅니다.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이로 담근 오이소박이
오이향부터 식욕을 돋웁니다.ㅎ
속이 듬뿍~ 오이소박이
오이향이 향긋~
오이소의 식감이 굿~
사과가 들어가 감칠맛 굿~
조금씩 담가서 맛나게~
소가 남으면 밥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나게요~ㅎ
오이소박이 담그는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