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선 자주 도시락 반찬으로 먹던 콩장
이제는 추억의 반찬으로 만들어봅니다.
콩장
짜지않은 콩자반
콩자반 만드는법
콩 1컵, 간장2,흑설탕2. . .조청
콩늠 씻어 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요~
전 저녁에 담가서 아침에 사용했어요~
콩이 물을 다 먹어 통통해지고 물이 별로 없어요~
불린콩 그대로 삶아도 되구요~
전 물 반컵 더 넣고 삶았어요~
콩은 큰 냄비를 사용해야해요~
거품이 많이 나거든요~
거품 걷어내고~
처음엔 중약불로 끓여야 넘치지 않아요~
콩이 통통하니 잘 무르게 삶아요~
먹어보는게 정답
물이 많지 않으면 그냥 다 사용하구요~
콩이 익었는데 물이 너무 많으면 따라내세요~
아주 조금만 남겨두구요~
흑설탕
흰설탕보다 색도 이뻐지고 감칠맛도 있답니다.
간장 넣고 졸여요~
사실 어느때 까지 졸이는지가 요린이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요~
사진처럼 바닥을 긁어 길이 나면 다 된거예요~
더 졸이면 탑니다.
색이 까매서 타는 줄 모르거든요~
조청 넣어 단맛은 식성대로~
통깨 넣고 마무리~
그릇에 담고 통깨 더 뿌려주기~
ㅎ 사진에 초점이 안맞기도해서 . . .
처음 사진 찍을 때 ~ 고생 엄청 했다죠~
짜지않고 달지않아서
자꾸 집어 먹게 됩니다.ㅎ
아이들 어릴적
젓가락질 연습시킬때 생각도 나고~ㅎ
콩장은 서리태도 좋고~
백태도 맛나답니다.
추억의 도시락반찬
영양많은 콩으로
콩장, 콩자반 만들어보세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콩장, 콩자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