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밥맛 없는 날이 많더라고요 더운 날씨에 아무리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시원한 음식만 찾게 되는데요 무생채는 간단하게 비벼먹는 밑반찬으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무만 있으면 밑반찬이 가능하니 다른 식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간편하고 좋아요 양념 비율만 잘 조절한다면 비빔밥으로 문제없는 무생채 만드는 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무 썰기 무는 얇게 썰어주시고 채 썰어주세요 무는 채칼을 이용해 썰어도 좋지만 칼로 썰어 만든 무생채가 물러지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도 오래가더라고요 무생채는 신선한 무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아요 바람이 들거나 시든 무는 쓴맛이 나더라고요
STEP 2/5
대파 다지기 대파는 송송 썰어 다져주세요 대파가 없으면 무만 넣고 만들어도 좋아요 대파를 다져서 넣으니 생각보다 더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대파를 송송 썰어 넣었어요
STEP 3/5
양념하기 고춧가루 설탕 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넣어 양념을 할 건데요 재료를 큰 볼에 담아주시고 식초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1큰술을 넣어 만들었는데요 조금 더 새콤하고 싶다면 추가해도 좋을 거 같아요
STEP 4/5
무쳐주기 골고루 양념이 베이게 무침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양념이 골고루 베여서 그때 드시면 될 거 같아요 무생채 만들기는 다양한데요 먼저 절여서 양념해 먹는 무생채도 있고 소금으로 간을 해 만드는 무생채도 있어요
STEP 5/5
무생채 완성 무생채 만드는 법 어렵지 않은 레시피인데요 무생채를 넣고 계란 프라이와 함께 고추장 1큰술 만추가 하면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먹는 비빔밥은 꿀맛이라고 해도 좋은데요 무생채 하나만으로 한 끼 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매일 차가운 음식만 먹다 보니 힘이 나질 않더라고요 한국인은 밥으로 힘을 낸다고 하지요 입맛 없을 때 무생채 만들어서 밑반찬도 하고 비벼서도 먹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