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로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당귀김치를 하면 그만큼 소비량도 많고, 또한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니까요.
김치양념부터 만들어 놓았는데, 지난번에 얼갈이김치를 하면서
김치양념을 남겨 놓았는데, 아,,다 써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김치양념을 만들었습니다.
김치양념만 있다면 언제든 쉽고 간단하게 김치를 뭐든지 만들 수 있지요.
물론 배추김치는 빼고요. 거기엔 각종 재료들이 더 추가해야하니까요.
당귀를 이용한 향긋하면서도 한약의 기운이 물씬 나는 ㅍㅎㅎㅎ
건강한 김치인 당귀김치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