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7.2.(토)
오늘의 요리
[토마토 매실청 절임]
3년 숙성된
매실청을
걸러내는 작업을 했어요.
10kg 큰 유리병에 있던
매실청은
1kg 유리병에
소분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2kg 작은 용기에
들어 있던 매실청으로
토마토매실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대추토마토 1kg
매실청 1kg
천일염 1t
밀가루 3T
(세척용)
[마켓컬리 구입]
<만들기 과정>
1. 밀가루 푼 물에
방울(대추)토마토를
담궈 두어요.
10분
살살
문질러주기
2. 3번~ 씻어서
체반에 물기를 털어요.
3. 꼭지를 제거하고 반대편에
+ 십자형 칼집을 넣어요.
<주의>
칼집을
깊숙하게 넣지 말고
껍질에만 살짝 칼집이
가도록 하셔요.
(씨가 나오면 지저분해 져요.)
4.팔팔 끓는 넉넉한 물에
천일염1t
&
토마토를 넣어요.
5.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익었을 때가
효능이 더 높아 진다고 해요.
2분을 끓여요.
7. 칼집 넣은 이외에 껍질
분리 현상이 일어나요.
8. 체반에 건져서
완전히 식혀요.
(찬물 붓지 말기)
9.완전이 식은 토마토를
비닐장갑을 끼고
껍질을 벗겨서
열탕소독된 용기에 넣어요.
10.토마토 위로
매실청을 가득 부어요.
11.랩을 넉넉하게
잘라서
살포시 눌러주어요.
붕뜨는
토마토를 눌러주는 역할
냉장고에서 3~5일 숙성
토마토매실청은
차갑게 드시면
훨씬 맛나요.
맛은...
토마토 맛은 전혀 나지 않고
아주 잘 익은
매실과육을 먹는 맛이납니다.
토마토 싫어하는
아이도 좋아해요~~♡
어떤분들은 매실청에
꿀을 살짝 넣기도 해요.
오래전에
유명한 일식집에서
후식으로 먹어보고
만들었던 절임입니다.
토마토가
맛있는 계절
여름에
만들면
좋은
디저트입니다.
배탈,설사,식중독에
효과가 좋은
토마토 매실청으로
장마철
건강 지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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