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10초 정도 넣었다가 건져서 찬물에 담가 식히면서 껍질을 벗깁니다. 만지기만 해도 껍질이 술술 벗겨집니다.
토마토는 익혀야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표면으로 녹아나와 우리몸에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STEP 4/7
껍질벗긴 토마토를 체에 받펴서 물기가 빠질동안 소스재료를 준비하여 모두 섞어주세요.( 레몬청이 없을때는 레몬즙 3/4컵에 설탕 8큰술 섞으면 되요. 이때 설탕대신 자이리톨을 넣을 땐 4큰술이면 되요) 저는 레몬이 없어서 생략했어요.
바질잎은 칼로 썰지 말고 손으로 뜯어서 넣으세요.
STEP 5/7
껍질 벗긴 토마토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 후~~~
STEP 6/7
용기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한 후 먹으면 돼요.
냉장 보관 5일이 가장 무난한듯 싶어요.
STEP 7/7
냉장고에서 차갑게 만들기 전 하나 먹어보니 음~~ 맛있어도 나무 맛있더라구요. 마늘의 알싸한 맛과 바질의 향, 그리고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마냥마냥 집어먹게 되는 것 같아요.
고기 먹을때, 피자 먹을때도 좋고,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심심할때 그냥 먹어도 넘 맛있어요.
먹을땐 올리브유 3큰술을 넣고 섞어서 덜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