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없이 만드는 초간편 오이지!!! 제철인 지금 만들어보세요.
오이무침, 오이냉국, 초밥, 샐러드 등등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오이지!!!
손이 많이가고 짜고 자칫 잘못하면 골마지도 생기기 쉬운 전통방식이 아닌,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좋은 간편방식 오지지 만들기를 준비했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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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오이지용 백다다기 오이를 준비했어요.
오이지용 오이는 가시오이에 비해 단단하고 수분이 적은 장아찌용 백오이가 좋구요~
크기가 작고 통통하지 않은 오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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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평소라면 오이를 씻을때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로 박박 문질러 씻어주는데 오이에 상처가 생기면 물러질 수 있기때문에,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씻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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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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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남은 물기는 면보나 키친타올로 말끔히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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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청양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세로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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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오이를 절반가량 통에 담고 소금과 설탕을 1/2 정도 뿌려준 다음 청양고추도 절반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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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남은 오이 절반을 통에 담고 설탕과 소금을 뿌린다음 청양고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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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마지막으로 식초(2배 식초가 아닌 일반식초 사용)와 소주를 넣고 오이가 잘 절궈지도록 김치통 뚜껑을 닫은다음 배란다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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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하루밤 지나고 김치통 아래쪽 오이가 노란색으로 변해가면서 수분이 많이 빠졌길래 오이를 위아래로 뒤집어준 다음 다시 베란다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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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이틀째가 되자 초록색 오이가 노랗게 더 물들었어요. 오이가 잘 절궈지도록 다시 뒤집어 준다음 오이를 눌러 줄 도자기 그릇을 넣고 뚜껑을 닫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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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4일간 베란다에서 숙성시켰더니 오이지가 완성되어 김치냉장고로 옮겨주었어요.
숙성시 환경에 따라 온도차가 있으므로 오이가 수분이 빠지면서 노란색으로 절궈지면 냉장고로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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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오이지 채썰고 별다른 양념 없이 파, 마늘, 통깨에 얼음을 넣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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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시원한 오이 냉국이 만들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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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고추가루, 대파, 마늘,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오이지무침이 완성돼요.
유부초밥,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등 각종 요리에도 오이지를 넣어주면 훨씬 맛있어 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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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백다다기 오이가 제철인 요즘 손쉬운 오이지 만들기 추천드려요~
- 소금은 굵은 천일염으로 식초는 2배식초가 아닌 일반식초를 사용해주세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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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tay****리뷰별점17일에 만들고 내일까지 실온에 둘 예정인데 지인집 가는 길에 10개 꺼내어 가져 갔어요. 2개를 썰어 양념에 무쳤는데 새콤달콤 맛있네요. 실온에 보관했었는데 내일 김치냉장고로 옮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2021.06.20 21:53쉐프의 한마디오늘 오이지로 오이지냉국 만들고 밤호박샐러드에도 넣었네요~ㅎ 즐건하루 보내시길요^^2021.06.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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