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비고 우렁두부강된장을 이용해서 도시락을 쌌습니다.
호박잎에 싸서 단무지 넣고 만든
우렁두부강된장 호박잎쌈이죠.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많이 갖는 듯 싶어서 시작한 도시락인데,
그때 그때 매번 달리 해 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지만,
그래도 잘 묵어 주면 좋지요.
북적북적되는 식당에서 먹는 부담감도 없고요.
그래서 이번주에는 3번 도시락을 싸 주려고 합니다.
맘 편하게 혼자서 먹으라고요.
더비비고의 재료들은 더하고 더빼고를 했다고 하네요.
각종 감미료를 제외하고 좋은 식재료를 넣어서
그 식재료맛을 우러내는 맛이라고 하는데 과연 정마 그럴까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