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지 1호쌀+야채] 하늘에서 먹는 도시락 <3. 소시지 야채 볶음밥 간단 어린이 기내식>
코로나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기내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시지 야채 볶음밥 간단 어린이 기내식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칼집을 넣지 않은 비엔나 소시지는 톡 터지는 식감을 가지며 이는 가와지 1호쌀의 쫄깃한 식감과 잘 어우러져 먹는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픽을 만들어 음식 위에 꽂아주면 더 즐거운 요리 체험 시간이 된답니다!
여행이 그리운 지금, 직접 만든 기내식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는건 어떨까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마음이 말랑말랑, 따뜻한 요리 ♥
재료
- 재료 (1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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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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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ㆍ가와지 1호쌀을 씻어 물에 불립니다. (1~2시간)
ㆍ시간이 없다면 씻은 후 바로 조리해도 무방합니다.가와지 1호쌀 100g (1인분,약 종이컵 1컵)쌀을 오래 불릴 수록 찰진 식감이 더 살아납니다.
찰진 식감을 좋아한다면 2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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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ㆍ불려둔 쌀을 냄비에 옮겨 담습니다.
ㆍ냄비에 물을 부어줍니다.(물높이 : 쌀 표면에서 0.5~0.7cm)
ㆍ중불로 약 25분 간 끓입니다.중불, 25분가와지 1호쌀의 중간 찰기와 은은한 단맛이 입에 남는다면 매우 잘 지어진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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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ㆍ밥을 식히는 동안 야채들을 손질해줍니다.
ㆍ다 지어진 밥을 팬에 옮겨 담습니다.
ㆍ손질한 당근,그린빈,완두콩,스위트콘을 올려줍니다.
ㆍ밥 위에 버터를 올리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줍니다.
ㆍ저어가며 중-약불로 볶아줍니다.당근10g ,그린빈10g , 완두콩 10g , 스위트콘10g , 버터 10g , 소금 한꼬집, 후추 한꼬집약-중불불을 끄고 잔열로 1~2분 간 더 볶으며 밥 구석구석 버터가 스며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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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ㆍ완성된 볶음밥을 호일 용기 또는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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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ㆍ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내지않고 팬에 올립니다.
ㆍ중약불에서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줍니다.비엔나 소시지 한주먹중-약불칼집을 내지 않은 비엔나 소시지는 톡! 하고 터지는 식감을 가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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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ㆍ팬을 달군 후 기름을 둘러줍니다.
ㆍ계란 1개를 넣고 중불에서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볶아줍니다.중불계란은 팬에 올리자마자 젓가락으로 천천히 휘저어주세요. 그래야 푹신하고 촉촉한 스크렘블 에그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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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ㆍ볶음밥 위에 소시지와 계란을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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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여행의 설렘을 조미료 삼아 먹던 바로 그 맛!
하늘 위에서 먹는 도시락, "소시지 야채 볶음밥 " 간단 어린이 기내식이 완성됐습니다.
기내식 느낌이 나도록 비행기 그림을 그려 깃발 픽도 꽂아주었어요!깃발 픽 만드는 방법 : 직사각형 모양의 종이에 그림을 그린 후 이쑤시개를 중간에 두고 양쪽면을 붙여 고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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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가와지 1호는 찰진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정말 인상적인 쌀이었습니다. 밥을 지은 직후에는 특유의 단맛이 입안에서 한참 맴돌았고, 밥이 식은 후에도 쫄깃한 식감과 찰기가 오래 유지됐습니다. 이만한 찰기를 가진 쌀임에도 조리시 밥알이 뭉치지 않는것이 신기했습니다.
가와지 1호 쌀은 볶음밥, 김밥 등의 요리에서 특히 빛을 발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찰기와 쫄깃한 식감, 단맛을 필요로하는 요리가 있다면 그에 적극 추천하는 쌀입니다.
야채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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