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밀키트 #부대찌개만들기 #남은음식활용 #남은 소고기뭇국과 햄김치볶음 활용
부대찌개 밀키트를 이용해서 주말에 간단하게 끓여 먹었는데,
부족한 재료였던 햄을 더 추가했고, 거기에 베이크드빈스도 넣어서 끓여 주었습니다.
남아 있었던 소고기뭇국을 활용해서 육수로 사용해 주었습니다.
구입한 밀키트에는 민찌가 없었으니 소고기뭇국에 들어가져 있는 고기가 한몫을 할 것 같았고요.
육수도 훨씬 진하고 좋을 듯 싶어서 활용했습니다.
거기에 햄김치볶음도 넣어 주었습니다.
남은 반찬이나 국을 활용해서 밀키트로 더욱 훌륭한 부대찌개를 드셔보세요. ^^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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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육수는 소고기뭇국이 남아서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무도 들어가져 있고 소고기도 들어가져 있으니 더욱 맛을 내 줄 듯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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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그리고 신기하게 숙주가 들어가져 있네요. 양념소스랑요. 그런데 부대찌개에서 가장 중요한 베이크드빈스가 없었습니다. 베이크드빈스가 들어가야 제대로된 부대찌개맛이 나는데요. 그래서 베이크드빈스와 통조림햄도 따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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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소고기뭇국에 파채와 양파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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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끓으면 각종 햄들을 넣어 줍니다. 밀키트에 있었던 햄과 통조림햄을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베이크드빈스도 넣어서 팔팔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햄김치볶음을 하고 남아서 그것도 넣어 주었습니다. 햄도 들어가져 있고 김치도 볶음김치라서 더욱 맛을 진하게 해 줄 것 같아서요. 그냥 김치보다는 부대찌개랑 잘 어울릴 듯 싶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남은 음식물없이 깔끔하게 다 헤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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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팔팔 끓어오르면 숙주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이미 충분히 끓였고 육수도 끓여진 소고기뭇국이라서 두세번만 끓어 오르면 됩니다. 숙주가 너무 익으면 숨이 죽어서 맛이 없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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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각종 햄에서 나오는 진한 국물맛과 시원한 숙주의 맛 그리고 간혹 씹히는 소고기의 맛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를 올려 주고 다시한번 끓여 주면 부대찌개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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