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경기미 참드림 쌀을 활용한 밥꼬야끼
Total time: 6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밥 210g; 대게살 50g; 문어 50g; 대파 10g; 미나리 10g; 식용유 4T; 굴소스 1T; 메이플시럽 1T; 마요네즈 1T; 버터 1T; 파슬리 소량; 후추 소량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8

밥을 짓습니다.
저는 구수한 참드림 쌀의 특징을 살리기위해 냄비밥으로 지었어요!
STEP 2/18

이제 요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대게살과 문어는 냉동을 이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메이플시럽 대신, 꿀이나 설탕을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밥은 다 지었을 때 기준으로 밥으로 210g 준비해주세요
STEP 3/18

대파를 작게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입자가 크면 나중에 뭉쳤을 때 다시 흐트러질 수 있어서,
입자가 작을 수록 예쁘고 좋아요!
STEP 4/18

미나리도 대파만큼 작게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입자가 크면 나중에 뭉쳤을 때 다시 흐트러질 수 있어서,
입자가 작을 수록 예쁘고 좋아요!
STEP 5/18

문어는 손가락 한마디정도(1cm~1.5cm)정도로 잘라서
준비해둡니다.
문어는 너무 크면 나중에 밥을 뭉쳤을 때 갈라질 수 있고, 밥의 양이 더 많이 필요해져요
STEP 6/18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STEP 7/18

잘라둔 문어를 넣고 버터가 골고루 스며들도록 노릇노릇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버터만 골고루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세요!
STEP 8/18

후추를 소량 뿌려서 볶아줍니다.
STEP 9/18

메이플시럽을 넣고 골고루 배이도록 볶아줍니다.
센불에 볶으면 메이플시럽이 빨리 탈 수 있으니 중불로 골고루만 배이게 해주세요!
STEP 10/18

다시 깨끗하게 닦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져두었던 파를 넣고 파기름을 냅니다.
STEP 11/18

대게살도 넣어서 잘 풀어서 파랑 같이 볶아줍니다.
STEP 12/18

밥을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
STEP 13/18

다져두었던 미나리도 넣고 골고루 미나리 향이 배이도록
볶아줍니다.
STEP 14/18

굴소스를 넣고 한 곳에 뭉쳐있지 않도록 골고루 볶아줍니다.
간은 굴소스로만 하고 다른 간은 하지 않아요!
STEP 15/18

골고루 볶은 밥은 그릇에 건져서 적당한 크기로 펼쳐 step8에서 볶아두었던 문어를 넣고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손으로 꾹꾹 힘주어서 동그랗게 뭉쳐주어야 나중에 다시 익힐 때 풀어지지 않아요!!
STEP 16/18

동그랗게 뭉쳐준 다음 다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골고루 익혀줍니다.
골고루 노릇하게 타지않도록 누룽지효과를 내게끔 익혀줍니다.
알려드린 1인분 재료기준 저는 정확히 8개 나왔어요.
STEP 17/18

적당히 노릇하게 익혔으면 그릇에 먹기좋게 담아줍니다.
STEP 18/18

마요네즈를 뿌리고 위에 소량의 파슬리를 뿌려 완성시킵니다.
마요네즈는 비닐봉지 모서리부분에 짜서 끝부분만 살짝 가위로 잘라 먹음직스럽게 뿌릴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돈가스소스(우스터소스)도 뿌려서 먹어도되요
개인적으로는 대게와 문어의 맛을 더 느끼기위해 우스터소스는 제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