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국 아침국으로 간단하게 끓인 근대된장국
아침저녁과 달리 한낮에 힘든 일을 하다 보니 땀이 많이 날 정도로 덥더라고요
어제 마당 마트에서 근대를 조금 따다가 #근대국 #근대된장국 #아침국 을 끓였어요
근대는 작년에 심어 놓으게 올해도 추위를 이기고 예쁘게 나와 있어요
얼마 전 곰취를 심으면서 많이 뽑아버리고 조금은 국을 끓였어요
근대도 한번 심어놓으면 잎만 계속 따서 몇 번이나 먹을 수 있어 효자 반찬이랍니다 ㅎㅎ
여리고 부드러운 근대로 끓였더니 구수하고 맛있더라고요
건새우나 바지락을 넣어 끓이면 더욱 맛있을 텐데
너무 힘들어서 쌀뜻물과 육수 팩만 넣어 #간단한국 으로 끓였는데도
구수하고 맛있더라고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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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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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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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육수를 따로 끓이지 않고 쌀뜻 물 3번째를 받아서 다시 팩 1개를 넣고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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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근대가 야리야리 아직 너무 부드러워서 따로 손질 없이
깨끗하게 세척만 하면 됩니다
아직 어린 순이라 먹기 좋게 한번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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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쌀 듯 물에 홈메이드 다시 팩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다음 다시 팩을 건져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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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된장은 3 큰 술 넣어서 풀어주고 고춧가루도 넣어서 칼칼하게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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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된장을 풀어서 끓으면 근대를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고 난 후에 두부를 넣어줍니다
제가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두부를 많이 먹는 편이랍니다 ㅎㅎ
다진 마늘과 파 넣는 사진이 없네요
한소끔 끓은 다음 간을 보고 국간장이나 참치 액을 한 큰 술 넣어 간을 해줍니다
간을 봐서 싱겁지 않으면 안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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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근대가 푹 무르면 한 대접 떠서 밥 없이 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홍고추도 넣는다고 하곤 안 넣어서 국이 밋밋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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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구수하고 맛있는 근대 된장국
근대가 연하고 부드럽고 순한 채소라
간단하게 끓여서 아침에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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