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요리 #세발나물무침만들기 #양파절임소스를 이용해서 초간단 세발나물무침!!
봄나물로 나온 세발나물...... 갯나물이라고도 표현하더라구요.
아마도 세발나물이라고 칭한 것은 가늘어서 그런 것인 듯 싶어요.
세발낙지도 발이 세개가 아니고 가늘어서 그런 것처럼요.
간단하게 데치지 않고 생으로 먹기 위해서
양파절임소스에 고춧가루, 설탕, 마늘 등등을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고기와 함께 먹기 딱 좋지요.
양파절임소스가 없으시면 당연히 간장으로 가능합니다. ^^
단 설탕양을 조금더 늘려 주시고 식초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6인분 이상 
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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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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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세발나물을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너무 잘게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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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발나물에 양념을 해 줍니다. 양파절임소스 10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큰술, 참기름1작은술, 통깨 1작은술 간단하게 무쳐 주시면 됩니다. 양파절임소스가 없으시면 간장으로 대체하시면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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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짭쪼름하면서고 상큼한 식감이 있는 세발나물무침이 되었습니다. 일단, 냉장고에 넣어서 잠시 숙성을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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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숙성을 시키게 되면 숨이 조금 죽고 충분히 양념이 베여서 더욱 맛있습니다.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요. 삼겹살이나 목살 드실때에 같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세발나물무침 완성입니다. 간장으로 무쳐서는 무난하게 드실 수 있고요. 단맛도 나면서 세발나물의 상큼한 맛이 더욱 살아 있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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