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수미네반찬
[굴달래전]
겨울을 대표하는 굴
봄의 전령사 달래
둘이 만났어요.
수온이 더 올라가기전에
굴달래전
꼭 만들어보셔요~~♡
넘~~맛있네요.
[마켓컬리 장보기]
1인분 기준
(4개)
[재료]
달래 100g
큰 굴 4개
쌀부침가루 40g
(밀가루)
달걀2개
포도씨유
(식용유)
홍고추1개
[달래손질]
1.달래머리에
검은 티
&
껍질을 벗겨주어요.
2.누런 잎도 제거해요.
3.달래를 가지런히 놓고
4.밀가루 2T를 뿌려서
머리쪽부터
먼저 씻어 주어요.
5.줄기도 씻고
여러번 헹궈요.
6.물기를 털고
키친타윌로 물기를
닦아요.
[굴손질]
1.굴은
체망에 넣고
2.연한 소금물에
(물 1리터 천일염1t)
2번 재빨리 헹궈주어요.
3.손으로 살살
굴껍질이 있는지
확인요망
4.물기를 빼주어요.
[굴달래전 만들기]
1. 달래 3~4개를
포개서 또아리를 만들어요.
(둥지모양)
달래,굴은
2.각각 밀가루 => 달걀물에
적셔야 해요.
3.팬을 달군뒤
약불
4.기름을 2T 둘러주고
5.달래먼저
부침가루
달걀을
순서대로 적셔서
팬에 올려요.
바로
6.굴도
부침가루,달걀을
입혀
달래속에
쏘~~옥 넣어요.
7.튀어 나온
달래는 재빨리
정리하셔요.
8.홍고추 포인트
올리기
9.딱 한 번만 뒤집기
(바닥은 사진처럼 노릇하게)
10.앞면은
달걀물만 익게 가법게 굽기
맨앞에 보이는
굴달래전이
제대로 구웠어요.
두번째,세번째 보이는
굴달래전은
오버쿡
식감에서 차이가납니다.
굴 신선도에
의심이 가고
노러바이러스가
걱정이 된다면..
앞.뒤
노릇하게 구우셔요.
양념장은
달래장이 아닌
좀
특별한 장을 준비했습니다.
유자청을 조금 넣어서
굴의 비릿한 향을
완벽하게 잡았어요.
(더먹고가 임지호쌤 양념장 참고)
맛간장 1.5T
(묵간장)
어간장 0.5t
(멸치액젓)
으깬 베트남고추 3개
홍고추 1/2개
유자청 1T
생강즙0.5t
흰대파 1t
맛술 1t
레몬즙 3회톡톡
통깨
다진달래 2T
바다향 가득 굴
봄향 가득 달래
은은한 유자양념장까지
너무나 맛이 좋아
점심 대용으로
남은재료를
크게 만들어서
먹었어요.ㅋㅋ
1인당 4~5개는
가뿐히 먹을 수 있답니다.
참,
밀가루 보단
쌀부침가루를
사용하시면
훨씬
바삭,쫄깃해요.
맛있는
굴달래전
꼭 만들어보셔요~~♡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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