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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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무채무침]
더먹고가 임지호쌤의
히카마무침을
응용해서 만들었어요.
닉쿤을 위해 만든
태국 씀땀이랑 비슷한
요리였는데..
히카마를 구입하기 힘들어
집에 있는
제주무로 만들어보았어요.
사실
콜라비가 있는 줄 알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울집
냉장고에 있는게
콜라비가 아니라
비트가 있더라구요. ㅎ
어쨌거나
무로 만들어도
상큼하니 맛났고
충분히
밑반찬이 되었어요.
[재료]
무 5cm 1토막
(무채 300g)
베트남고추 1.5T
레몬즙 3회 꾹꾹
다진마늘 듬뿍 1T
참기름 1t
묵간장 1T
(맛간장)
식초 3T
다랑어액젓 ~1.5T
(참치액젓)
올리고당 3T
통깨 듬뿍1T
멸치액젓 1T
올리브유 0.5T
1.무는 곱게 채썰어요.
길이 5cm 폭 0.2cm 두께
양념장을 미리 준비해요.
베트남고추를
임쌤은
두 손으로 으깨지만..
절구통에 빻아서
사용하는게
훨씬 깔끔하고
맵기가 골고루 퍼집니다.
무채에
베트남고추1.5T를
넣어 주어요.
조물조물
섞어주어요.
레몬즙 3회 꾹꾹
입자가 있는
다진마늘 듬뿍1T
참기름 1t
어간장~ 1.5T
(다랑어액젓)
골고루 뿌려주기
묵간장 1T
올리고당 3T
골고루 뿌리기
멸치액젓 1T
식초 3T
골고루뿌려주기
올리브유 0.5T만
(콩기름)
손에 힘을 빼고
조물조물
잘~섞어주기
팍팍아님
마지막에
통깨를 두손으로 으깨거나
깨소금 듬뿍1T 넣어서
섞어주기
밀폐용기에 담으면..
중사이즈
락앤란 반찬통 가득 참
국물이 나옵니다.
촉촉하게 적셔서
먹는게 맛납니다.
강하게
새콤달콤을 원하면
식초,설탕을
추가로 넣으셔요.
울신랑과
저는
밑반찬용은
섬섬하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울신랑이 맛있게
먹더라구요.
1/3 을
순삭
ㅎㅎ
한식 상차림에도 어울리구요.
고기 요리에 곁들여도
좋았네요.
일반적인
한식
매콤한 무나물이랑은
맛이 조금 다릅니다.
태국 피쉬소스로
버무린 무채맛이
살짝쿵 나거든요.
호불호가 있지는 않은
무난한 쪽이고
맵기는
칼칼합니다.
묵간장 대신
맛간장 넣으셔도 무방해요.
이웃님들!!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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