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손질과 두부달래된장국 풋내 없이 향을 살려요
아기 다루듯 살살 손질한 달래를 향과 식감을 살려 살짝만 끓여낸 달래 된장국 보들보들 두부까지 곁들여 완벽한 식사를 차려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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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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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달래는 뿌리가 짓무르지 않고
잎이 짙은 초록색인 것으로 골라오세요~
간혹 묶음 안쪽이 짓무른 경우
채소 특유의 썩은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뿌리 부분에 코를 한번 킁킁 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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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뿌리를 보면 동그란 알뿌리에
누렇게 들뜬 겉껍질이 있어요~ 겉껍질을 손이나 칼을 이용해
벗겨내듯 제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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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잔뿌리 사이의 갈색 흙뿌리를
똑 따낸 다음 남은 부분을
칼로 살살 긁어주면 달래 다듬기는 끝이랍니다~
깨끗이 세척할 수 있게
뿌리를 가지런하게 놓아가며 손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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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찬물에 이물질이 많은 뿌리쪽을 담가
잎부분을 잡고 흔들어 먼저 두어번 헹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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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전체적으로 살살 흔들며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여러번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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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손질을 끝낸 달래는 물기를 쭉 빼서
3, 4등분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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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물 1.5리터에 멸치, 다시마 반줌씩을 담고
센불을 켠 다음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불로 10분 더 끓이다가
멸치를 건져내 육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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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저는 달래맛을 살리기 위해 재료를 많이 넣지 않고
무와 고추, 대파만 넣어 끓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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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육수가 끓는 동안
무 한토막은 굵게 채 썰고
대파 반대, 청양고추는 어슷
두부도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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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완성된 육수에
무와 된장 3큰술을 풀어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로 5분간 끓여줍니다.
된장의 염도는 집집마다 다르므로
조절해가며 넣으세요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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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5분 후 두부, 대파, 고추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5분 더 끓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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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국간장 1, 고춧가루 1~2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주고
간을 본 다음 싱거우면 된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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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마지막으로 달래를 넣은 다음에는
바로 불을 끄세요~달래를 끓이지 않고 잔열에 살짝만 익혀주면
향과 색이 살아있어요~기호에 따라 후추 조금 뿌려 마무리하면
달래된장국 완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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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잔열에 살짝 익혀 초록빛 색깔과
향긋한 향기~ 아삭한 식감까지 살아있어
더 맛있는 달래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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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제철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는 시대라지만
봄나물은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함으로 남아주길 바라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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