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육수로 만든 시원하고 간단한 오뎅탕
육수용 명태머리를 주문했는데, 배송받고 가장 먼저 오뎅탕이 생각나서 끓였어요~ 맛이 진짜 너무 기가막히네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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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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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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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명태머리를 준비해주세요~
- 온라인으로 구매했고,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명태머리가 들어가느냐 들어가지 않느냐가 정말 국물의 맛을 많이 바꿔놓는 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 맛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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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명태머리 1개와 육수용멸치 한 줌을 넣고 물1.5리터와 함께 30분 끓여서 기본육수를 만들어 줄께요~
- 멸치 똥을 떼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네요(하하하) 저는 개인적으로 똥을 떼지 않았다고 쌉쌀한 맛이 나거나 그렇진 않던데, 이건 뭐... 개인의 미각 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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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30분을 끓인 뒤, 체에 걸러서 잘 우러난 육수만 사용할께요
- 이 과정이 좀 시간이 걸리고 귀찮긴 하지만, 먹어보면 맛이 확실히 좋아서 귀찮음을 감수하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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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오뎅과 곤약 그리고 두부, 다진마늘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준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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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오뎅과 곤약 그리고 두부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 개인적으로 곤약 식감을 너무 좋아해서 한 봉지 다 넣었구요~ 오뎅은 코스트코에서 대량을 사 온뒤 소분을 해두었던 건데 6장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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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잘 우려낸 육수 안으로 물200~300ml정도를 추가해주시고, 곤약과 오뎅 그리고 두부를 넣어주세요
- 물을 추가하는 이유는 육수베이스를 끓이면서 물이 500ml 이상 줄어들었기 때문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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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다진마늘1스푼, 국간장4스푼, 혼다시1스푼과 후추를 조금 넣어줄께요~
- 이왕이면 국간장이 좋은데, 일반 간장밖에 없으시다면 일반간장도 ok! 혼다시는 저의 최애 조미료인데, 혼다시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하게 감칠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집에 하나씩 쟁여두셔도 워낙 다양하게 사용되는 조미료라 여기저기 넣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ㅎㅎㅎ 혼다시가 없으면 그냥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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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15분 팔팔 끓여주면 완성!
- 좀 더 끓여주면 더 맛있겠죠? ㅎㅎ 근데 끓일수록 국물의 양이 줄어들면서 간간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간을 봐주세요^^ 엄청 진국인데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의 맛이 온전히 느껴지는 기분이예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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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rlotte리뷰별점집에 혼다시가없어서 멸치액젓으로 대체했고 아가들이먹을거라 후추는 뺏어요! 그래도 너무너무맛있고 좋네요! 좋은레시피감사합니다!2021.06.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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