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혼밥 하는 날"
아버지, 어머니 계시면 아버지, 어머니 입맛에 따라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운데요,
집에서 혼자 혼밥하게 되면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아무거나 만들어 먹으면 되니까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실 "언제 한 번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만들어 먹어야겠다."이 생각을 몇 달 전부터 했는데
계속 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다 보니까 계속 미루게 되어서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만들어 먹어야 되는 음식은 많은데, 뭐 만들어 먹을까 싶으면 머릿속에서 딱히 생각나지 않은 것인지.
이것저것 넣지 않고 딱 기본만 넣어서 맛있게 만들었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